이번 10월 Dulux 에서 발간하는 Color Futures 2012에 내년의 컬러 트렌드를 예상했다.

여러 각 업계들을 조사하면서 유추한 트렌드들인데, 뭐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100% 신뢰할 수 없지만,

한번 살펴본다고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다.






트렌드 1 : Living Scrapbook


제목만 들으면 무슨 개소린가 하겠지만, 나도 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외사이트에서 보는 터라;;

제목은 영어 그대로 표기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대충 보면 우리는 이제 많은 사적인 부분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사이트에 노출을 한다.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문화는 이제는 전 세계적인 추세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컬러 팔레트는 나를 보여주기 위해 내가 사는 공간들,

즉 파스텔 톤 과 같은 편안한 색이 자주 사용되게 된다.







트렌드 2 : One Small Seed


우리는 혼자의 힘으로 지구를 지킬순 없지만 최소한 작은 생물은 살릴 수가 있다.

작은 씨앗을 통해서 생명을 기르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식물은 더 이상 단순한 데코레이션이 아닌

인테리어환경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컬러 팔레트는 녹색, 밝은 하늘색을 바탕으로 하고

진한 흙색과 밝은핑크색의 엑센트를 사용할 수 있다.






트렌드 3 : Rediscovered Heroes


삶이 힘들어 질 수록 새로운 것을 구입하기 보다는 옛 것의 재활용에 눈을 뜨게 된다.

낡은 건물이나 버려진 오브젝트들을 가지고 재 활성화 해 유용한 산업디자인 제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제는 낡은램프나 종이클립 그리고 심지어 우유병 같은 것도 디자인의 메인이 될 수 있다.


컬러 팔레트는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블루 혹은 낡은 메탈톤, 콘크리트 회색에

배색으로 대담하게 촌스럽지만 밝은 전선들이 있다.






트렌드 4 : Delicate Mix


요즘같은 격동의 시기에는 정적이고, 시각적으로 차분한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매우 심플하면서 아름답게 짜여진 제품은 럭셔리하게 느껴지면서 평온함을 선사한다.


컬러팔레트는 고상하고 세련된 자연색이나 따뜻한 카라멜 컬러나 우드 톤이 주가되고,

포인트로 구리빛 오렌지 컬러(황색)를 더할 수 있다.





트렌드 5 : Different Worlds


우리는 항상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모험을 떠나는 유혹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3D영화와 같은 기술적 발달로 인해서 더욱 리얼한 환상을 꿈꿀수 있게 되었다.


컬러 팔래트는 꿈과 초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멋진 파란색이나, 당신의 시각을 사로잡는 핑크 혹은 레드톤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판타스틱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속에서

사람들은 '안정'과 '심플'을 추구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니 '식물'의 그린톤이나 '목재'의 브라운톤, 그리고 눈에 편안한 파스텔 톤들이

트렌드 컬러가 될 거라는 전망인 것 같다.


더불어 경제적 어려운 사정과 기술적 발전이 더해져서

'옛 것의 재발견(복고스타일?)' 이라던지

'초현실적 컬러(핫핑크?)'라는 키워드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가만히 보면 예전부터 'eco'라는 키워드는 계속 이어져 온 것 같다.

'미니멀리즘'이라는 것도 그렇고....


정말 이제는 시각적으로라도 치료받을 수 있는

Cure Color 가 필요한 시대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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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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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나르떼 2011.12.13 16: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bloguez.com perdre des cuisses 2012.01.17 05: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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