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젠가 개인이 아닌 '팀'의 일원으로서 소속되어 열심히 하고 있던 찰나

그간 믿고 있던 '팀플레이'의 모순 된 점을 제대로 깨준 게

바로 한 편의 '만화'였다면 믿을 수 있을 까?









"야구는 게임이야
육상이나 수영처럼 강한사람만 승리를 거머 쥘 수 있는 경기와는 다르다
 
약자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유희"
 
나처럼 초보자라도 끈질기게 찬스를 찾으면 지금처럼 안타를 칠 수 있다.
 
'나는 약하니깐'
'나는 불가능하니깐'
라고 이길 찬스조차 찾지 않는 놈은
진정한 약자로 전락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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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인공에게 구박을 들은 한 물간 노장선수
그리고 나서 2군으로 다시 내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팀으로 합류한다.




팀워크를 아는 놈이 아무도 없다고 꼬집자

팀원 중 한명이 답변한다.


팀워크멤버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아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야구는 팀워크의 경기니깐, 팀원을 믿고 서로 도우면 그것이 커다란 힘이된다.
전원야구라는 거지...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의
답변



"틀려도 한참 틀렸어"






그 때 일전에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아 2군으로 내려가
다시 올라온 노장이 팀원들에게 한마디 한다.


"팀워크가 중요하다 팀플레이가 중요하다.
멤버 전원의 힘을 모아 보다 강한힘을 발휘해라
물론 좋은 말들이야
 
하지만 나의 긴 프로야구 경험을 통해 말한다면
 
"그건 완전히 허상이다"




"내가다"

"내가 팀을 이기게 할거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안돼

자기 밖에 없는거다 팀을 이기게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실패해도 상관없어

자신의 파워하나로 팀은 승리하는 것이니깐..

그것이 진짜 팀워크가 아닐까?

 

 그렇다. 그가 주인공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2군으로 내려가 얻은 교훈은 바로
"내가 팀을 이기게 할거다" 라는 강인한 마음을 갖는 것이었다.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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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최고에요. 이 만화.
야구도 아닌것이..그렇다고 도박도 아닌것이..
스포츠장르의 탈을 쓴 미스테리스릴러같은 느낌이 물씬;;;

토쿠치 토아...
 
멋진 놈입니다..
눈빛부터..ㅋ
 
그리고 이작품이 끝내고 뒤 이어서 나온 작품이 그 유명한 '라이어 게임'인데,
일본에서는 TV드라마 및 영화화 되기도 했죠.
작가분이 '도박묵시록 카이지'보다도 더더욱
심리적 연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능이 뛰어난 듯






 
p.s 모든 이미지관련 저작권은 만화가와 만화출판사에게 있습니다.
혹시나 ...-_-;;;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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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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