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LoL이라는 게임을 해본 사람이 공감하기 쉽다는 점을 미리 밝혀둡니다.


게임이라는 게 옛날 어른들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쓸데 없는 짓'으로 치부되기 쉽다. 물론 100%장점만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 게임안에는 '작은 사회'가 존재하고, 그 때문에 같이 게임을 해보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게 특정 누군가의 성향일 수도 있고, 성공을 일궈낼 수 있는 어떤 깨달음일 수도 있다.

이번에는 요즘 가장 핫(Hot)한 게임 중 하나인 'League of Legends(이하 롤(LoL))'을 통해서 

배우는 성공(승리)의 조건을 이야기 해보려 한다.


1. 기본 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팀의 승리이다.

서두에서도 밝힌 것 처럼 게임은 '작은 사회'이다. 어떤 게임이던지 목적성을 띄고 있고, 그리고 시간이 짧건 길건간에

엔딩이라는 게 존재한다. 엔딩 중에서도 해피엔딩이 존재하는데, 누구나 이 해피엔딩을 위해서 게임을 플레이한다.

롤이라는 게임은 '전략 시뮬'이라는 특정상 짧으면 20분에서 길면 약 50~60분정도 안에 결과가 나온다.

그 결과는 분명하게 '승/패'로 나뉘게 되는데, 게임 자체가 5vs5의 팀플레이 인지라 내가 아무리 잘해도 

팀이 패배할 수도 있고, 내가 못해도 팀원들 덕에 승리할 수도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랭크게임

(고수들끼리 5명 팀을 짜서 대전하는 게임)은 특정 개인이 초보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소소한 실수라던지, 팀플레이의 결과로 인해 승패가 좌지우지 된다. 바로 이 점 또한 현실의 사회 그룹과도 닮아있다. 

원하는 그림은 내가 정말 잘해서 내가 최고가 되고 싶겠지만, 실상 내가 아무리 잘해도 팀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항상 패배하기 쉽다. 반대로 내가 어느정도 팀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의 기본 수준만 받쳐주어도, 

팀플레이가 잘 된다면 승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바로 이 점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2. 승리를 견인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어떠한 팀 게임이든 모두 다 그렇듯이 팀원간의 화합과 팀플레이가 제대로 되어야 승리할 수 있다. 

이 롤 또한 5명이 각자의 라인에서 상대와 대치해서 싸움을 벌이는 게임기 때문에 서로의 상황과 적들의 상황의 

정보를 항상 공유하고 보고하면서 재빠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

때문에 사회와 마찬가지로 '정보'를 얻고 보고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롤이라는 게임에서는 '와드'라는 아이템이

안보이는 지도를 밝히고 상대의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쓰인다. 하지만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돈을 아끼려고

와드를 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필시 그런 판단들은 팀의 패배에 견인차 역할을 한다.

즉, 정보를 얻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아끼지 않아야 하며, 그로 인해 얻게 된 정보는 나만 아는게 아닌 팀원들과

공유를 해야한다. 



3. 소소함(디테일)에서부터 승리가 기운다.

게임의 초반은 지루하리 만큼 NPC인 미니언을 잡으면서 성장을 하는데, 이 때 중요한건 그냥 죽이는 게 아니라

마지막 타격(막타)로 미니언을 잡아야 추가돈을 얻게 된다는 점이다. 그걸 놓치게 되면 우리편 미니언들이 

상대의 미니언을 공격해서 죽이게 되는데, 물론 이때도 경험치를 얻게 되지만 돈은 얻지 못하게 된다.

바로 이걸 CS(Cleep Slain)라고 하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18~25원씩 쌓이는 이 돈이 나중에는 모여서

좋은 아이템을 사서 성장을 하느냐, 못하느냐로 이어지기 때문에 CS의 숫자는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말로는 쉽지 실상은 적 플레이어의 견제를 피하면서 마지막 타격만 골라서 공격한다는게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소소한 혜택을 놓치지 않는 자만이 더 강해질 수 있는 법이다.

디테일을 포기 하지마라. 그것은 너무 쉽게 승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4.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롤은 5vs5의 게임이지만, 대치하는 길목은 총 3곳이 있다. 이것을 각각 탑,미드,봇 라인이라고 하는데,

나머지는 '정글'이라고 해서 라인이 아닌 숲속을 돌면서 중립몬스터들을 잡고, 불시에 라인전에 참여해서

상대방보다 숫적우위를 점하며 킬을 하는 역할이 있다.그리고 또 한 포지션은 '서폿'이라고 해서 봇라인에

주로 가는 '원딜(원거리 딜러)'를 말그대로 서포트, 즉 도와주는 포지션이다. 상대적으로 서폿이 공격적이지 않아

꺼리는 포지션이긴하지만, 5vs5라는 포지션과 밸런스를 맞추지 않고 그냥 저마다 역할 없이 캐릭터를 골라

전장을 나선다면 패배로 이어지기 쉽다. 때문에 팀플레이에 있어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할수 없고,

팀을 위한 포지션과 팀을 위한 캐릭터를 선택해야하는 데, 시작이 반이라고... 바로 이 부분에서 부터 

승리를 할 조건을 갖추었는가? 갖추지 못했는가를 알 수 있다. 

특히 난 혼자싸우는 게 좋아라며 '탑' 이나 '미드'만을 선호하거나 난 멀리서 강력하게 싸울거야 라면서 '원딜'만을

고집한다면, 팀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특정 스폿라이트를 받는 역할이 있으면, 뒤에서 그 역할을 받쳐주고 밀어주는

역할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승리는 특정 누구만의 것이 아닌 바로 팀의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5. 판단을 내려야할 리더가 있어야 한다.

사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선택'이라는 것을 알 것 이다. 바로 그 선택을 할 수 있느냐

혹은 못하느냐가 직접적으로 사업가냐 아니냐를 구분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연습을 할 수 있는게

바로 게임이기도 한데, 롤 역시 역할분담 게임이므로 저마다의 역할을 갖고 적절하게 상황을 이해하고 절묘한

판단을 통해서 적에게 승기를 빼앗아야 한다. 이 때 중요한게 '리딩'이라는 역할인데, 팀원들이 보고하는 정보를

통해서 팀이 혹은 팀원들이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를 단호하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한다.

그런데 그 판단을 믿지 못해 따르지 않고, 저마다 이런 주장, 저런 주장들이 나오게 되면 결국 팀 전체가 

머뭇거리다가 승기를 놓치게 된다. 이 때 중요한건 똑같은 행동을 주장하더라도 언제 그 주장을 했느냐라는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바로 이게 사업적으로도 같은 맥락인데, 사장이 내리는 결정이나 

사원이 생각하는 결정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분명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주장일 지라도

하루전이냐, 하루뒤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언제'라는 대목도 분명 중요한 것이다.

즉 그렇게 '육하원칙'에 맞게 결정을 내리는 게 리더이고, 그 리더의 판단에 팀원들이 신뢰를 갖고 따라주었을 때

승리는 보다 더 가까워진다.



6. 과한 욕심은 금물이다.

아무래도 롤이라는 게임 자체가 5vs5라는 구도로 대결하다 보니 가장 짜릿한 순간은 분명 상대방을 킬 했을 때 일 것이다.

때문에 적의 에너지가 아주 조금 남았을 때, 기본 공격 한 대만 더 때려도 킬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냉정해지지 못하고

때로는 무리한 판단을 할 때가 있다. 물론 계획적이거나 적당하게 무리한 돌격으로 상대방을 확실하게 킬을 한다면

괜찮은 수가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킬의 유혹을 못이기고 무모하게 돌진하다가 반대로 본인이 죽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상황에 있어서 분명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 건 상대를 죽이는 것보다 내가 죽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즉 사회에서도 내가 특정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무모한 행동을 하기 보다는 

실수와 팀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들을 하지 않는 게 기본적으로 더 중요한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7. 냉정한 멘탈이 중요하다.

게임이건 사회건 팀의' 승리'를 위해서 진행될 때, 커뮤니케이션 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이 '멘탈(정신력)'이다.

정신적으로 강하지 못하면, 쉽사리 흥분하고 그렇게 되면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과한 욕심을 품게 되며, 쉽게 팀의 분열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적의 도발에도 당황하지 않고, 팀원들의 실수에도

쉽게 흥분되어 질책하지 않는게 분명 승리에 더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분명 사회에서도 '피지컬은 뜨거울 수록 멘탈은 차가울수록' 승리로 이어져 있다.


  

8. 장비는 스텝바이스텝으로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

누구나 처음 부터 좋은 장비(아이템)를 살 수가 없다. 물론 돈이 있다면야 바로 사겠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효율을 낼 수 있는 템 부터 하나씩 맞춰서, 이득을 보고 또 갈아탈수 있다면 그때 좋은 장비를 맞춰가는게 정석이다.

그게 아니라 갈아타는게 귀찮거나 한 번에 큰 이득을 보기 위해서 꾸준히 돈을 모아서 장비를 산다고 생각을 했다가는

조금씩이지만,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는 상대와의 파워차이로 인해서 더 힘들게 게임이 흘러갈 뿐이다.

오히려 상황이 안좋을 수록 돈을 모으기 보다는 당장이라도 효율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춰서 격차를 조금씩 좁히는 게 좋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바꿔말하면 당장 효율이 보이지 않는다고 기본적인 공부들을 게을리 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하루만에 공부했다고 특정 스킬이 갖춰지는 것은 아니니, 날마다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스킬을 연마하는게 

스텝바이스텝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석이자 지름길이다.




이상 롤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분명 공감할 법한 이야기일 것이다. 8가지의 항목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다뤄봤는데, 

이 이외에도 게임을 통해서 얻는 것들이 분명 많이 존재한다. 그것들을 얻기 위해서만 게임을 하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이러한 것들을 깨닫고 경험하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너무 게임만 집중하기보다는 살짝 한 발 물러서서 롤을 승리하기 위한 플레이를 하듯 본인이 사회적으로도 행동한다면,

아마도 조금은 성공을 향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Written by T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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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문

제왕학이라는 말을 써서 뭔가 거창한 이야기일꺼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제왕=가장 낮은 자이며, 가장 정상적이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자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곳에 풀어 가는 학문적으로 검증된 것이라기보다는 

굉장히 개인적인 이야기임을 미리 밝혀둔다.



- 기본적 자질을 갖추기 위한 3가지

자 여기서 말하는 기본적 자질이란, 과연 무엇이 되기 위한 기본적 자질이라고 하는 걸까? 그것을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한다.

똑부러지게 특정 누구 혹은 어떤 직업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들이 누구나 느끼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 혹은

'멋지게 살고 있는 그들!'을 통상적으로 지칭하며 내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곳은 아니지만, 분명 가고 싶은 그곳으로 가기 위한

그런 자질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정말 어디까지나 기본적 자질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앞으로 언급할 이 3가지를 갖추지 않고서도

'재력'이나 '인맥'등으로 위의 그런 사람들의 될 가능성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것은 '도달'이 끝이 아니고,

도달하고 난뒤에 그 자리를 지키고 그 길을 후배들에게 인도하는 것까지도 이어져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것들은 기본이 아닌 옵션들일 뿐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기본적 자질인 것인가를 살펴보자.



1. 내려놓음 (겸손)

내려놓음이라는 것은 정말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믿고...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함이다. 즉 '감사함'이라는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인데... 단순히 감사함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개인플레이'가 아닌 '팀플레이'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며, 단기적 관점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무조건적으로 겸손하라는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내려놓음'이라는 것은 분명 줏대 없는 조아림은 아니다.

'자존심(Pride)'은 갖고 있되, 본인이 실로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행동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것은 그것은 '자질'이라기보다는 '처세'에 가깝다. 


그리고 삶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다보면, 분명하게 본인이 자신 스스로를 내려놔야 하는 시점이 오게 된다.

리더의 입장에서는 바로 그런 상황이 주로 '중요한 선택'을 앞두었을 때 종종 나타나는데, 

자존심 없는 단순한 내려놓음적 선택이나, 내려놓지 못하고 자존심만 앞세운 선택은 결과가 그다지 긍정적으로 나타나지 못한다.

즉  스스로를 단단하게 갖추고나서, 그런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자질이야 말로 첫번째로 갖춰야 할 자질이다.



2.철면피 (용기)

철면피라는 것을 단순히 사전적 의미로만 찾아본다면 굉장히 부정적 단어이다.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인데,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자질이다. 나쁘게 남을 속이기 위한 철면피가 아니라 어떻게보면 앞서 첫번째 소개한 

내려놓음과 연계되는 철편피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무조건 철면피가 필요한 상황이 내려놓는 상황은 아니다.


오히려 때에 따라서는 남앞에서 뻔뻔하고 염치도 없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신을 드높이기 위한 상황적 연출이 필요할 때도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홀로 나선다거나, 모두가 예라고 할때 정말 스스로의 생각이 아니기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이 '철면피'라는 자질을 갖출 때야 비로소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은게 아니냐? 라고 가장 반문하기 쉬운 자질일 수도 있으나, 뒤 이어서 설명하겠지만, 이 자질이 부족하면

역시 정말 중요한 선택을 앞뒀을 때, 더 완벽하게 갖추기 위해서 선택을 조금 더 조금 더 뒤로 미루게 되고, 그렇게 결국

적기(適期)를 놓치게 된다.



3. 진심

마지막 세번째는 어떻게 보면 3가지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진심'이다. 진심은 말그대로 '진심'인데,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정말 그 누구도 아닌 본인만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내려놓음이라는 부분이나 두번째 철면피 

모두 갖췄는지 못 갖췄는지는 같이 허물없는 사이라던지, 조금만 친한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짐작하고 알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진심'만큼은 나쁘게 마음먹으면 진심인 것 처럼 본인이 스스로를 속일 수도 있게 된다.


그런데 이 진심이 정말 제대로만 갖춰진다면 맨 처음 언급했던, '재력'이나 '인맥'혹은 '학벌'등과 같은 옵션이 부족하더라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된다. 단 그만큼 강력하지만 우습게도 가장 갖추기 힘든 부분이 바로 

이 '진심'이라는 부분이다. 자칫 잘못하면 특정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진심'이 되거나, 이전과는 또 다른 '진심'이 되어 버린다면

그 페널티는 점점 쌓여서 결국 신뢰가 깎이게 된다. 때문에 아예 본인 스스로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생각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굳이 자질로서 언급하거나 무기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 부족한 상황

기본적 자질을 갖추기 위한 3가지 '품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했다. 누구나 3가지를 다 갖출 수 있지만, 갖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그럴 경우에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1. 진심과 철면피는 있지만 '내려놓음'이 부족한 경우

 - 이건 보통 '리더'의 위치에 흔히 나타나는 경우다. 뻔뻔하기도 하고 진심도 있지만, 스스로를 내려놓지 못하고 겸손하지 못하면 

   '독재자'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흔히 말하는 '독고다이'라는 말처럼 혼자서 모든 것을 다하게 되고, 끝까지 믿을 수 있는 

   팀을 구축하기도 힘들게 되어 마지막까지 혼자서만 고생하게 된다. 또 독단과 독선이 너무 심하게 계속 이어지다보면 결국은 

   오랫동안 쌓여온 내부 혹은 외부의 사람들에게 큰 배신을 당할 수 있다. 때문에 사기를 많이 당하는 유형도 바로 아이러니 하게

   '내려놓음'이 부족한 경우에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내려놓음'이라는 게 부족하면 흔히 고독한 상황이 

   종종 만들어지곤 하는데, 대부분의 사장 혹은 리더는 바로 이 연유로 기본적으로 '고독감'을 반절은 끼고 산다고 할 수 있다. 


2. 진심과 내려놓음이 있지만 '철면피'가 부족한 경우

 - 이 경우가 어떻게 보면 가장 흔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의 부족함도 알고, 내 마음의 진심도 알지만 부족한 용기와 

   뻔뻔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서 항상 남의 의견에 휘둘리게 된다. 즉 '청취자'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해주고, 경청해주게 되어 얼핏 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상 아닌 것을 아니라 

  말하지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무조건적으로 이해를 하기 때문에 실상 상대에게 있어서는 정작 중요한 상황에서는 

  가장 힘이 되지 못하는 존재로 인식이 된다. 즉 훈련된 방청객처럼 수동적인 반응만 전해지고,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번에 의견을 

  물어보게 될 경우는 정작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선택도 미루게 되어 동료들에게 원성을 살 수도 있다.


3. 내려놓음과 철면피는 있지만 '진심'이 부족한 경우

 - 이 경우가 가장 위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내려놓음과 철면피를 갖춰서 많은 사람들을 쥐락펴락 하면서 쉽게 다가간다.

  하지만 부족한 진심으로 인해서 본의아니게 피해를 끼치거나 살짝 다른 마음을 먹게 되어서 처음의 초심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더 커지만 '사기꾼'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즉 모든 상황을 진심인 척 속이고, 상대방을 속이게 되는데, 사람의 마음을 쉽게 얻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람을 쉽게 내치기도 한다.

  아쉬울 때만 사람을 찾고, 정작 남들이 본인에게 손을 내밀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사람도 이런 유형일 수가 있다.

  하지만 섣부르게 몇 가지의 정황들만 놓고 그렇게 판단하기가 힘든 것도 바로 '진심'인가를 알 수 있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인데,

  실은 악의를 갖고 진심을 숨긴채 대응하는 경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어떤게 진심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고의성이냐? 비고의성이냐?를 놓고 따질 문제가 아니기에 결국 부족함으로 인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케이스는 똑같다.



- 마무리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어떤 책을 인용하거나, 문서를 참고한 것은 아니기에 신빙성을 주장할 수는 없다. 

 내가 살면서 책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고, 스스로도 많은 사람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얻은 결과에 대해서

 일차적 정리를 하는 기분으로 작성한 것이다. 


 특히 이 기본적 자질을 갖추기 위한 3가지 '품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오래전에 주장해왔던 이론이자, 가설이며,

 실제로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서 어느정도 성향을 판단하기 위해서 바로 이 3가지를 체크해보기도 한다.

 

 자 성공을 원하는가?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실력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그 이전에 먼저 '된 사람'이 되는 것에 노력해보자.



 Written by T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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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구입한 하라히데노리의 '레가타'에서 나오는 장면이다.

주인공이 약간의 방황끝에 다시 조정부로 돌아와서 조정부로 입부를 허가하느냐 마느냐 하는 대목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맘대로 나간 부원을 다시 받아들이기는 명분이 없는 상황.

그러자 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후배중 나름!?!에이스가 시합을 신청한다.

1:1 대결에서  본인을 이기면 인정하겠다고...

이에 조정부 감독도 승인하고,


그동안 훈련을 안했을 주인공을 위해서 4주뒤에 시합을 제안했지만...

주인공은 "2주면 됩니다" (아니...1주라고 했던가;;-_-;;) 라고 하면서



아래와 같은 대사를 읖는다.





키야........



그래..너 뿐아니라

지금 내게도 우물쭈물 하고 있을 시간 따윈 없구나.


잘봐..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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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형제라는 만화를 보았다.

제목 그대로 우주를 동경하던 형제가 우주비행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만화인데,

우주라는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그 꿈의 크기와 포스가 잘 전해진다.


만화의 관련 리뷰는 다음에 기회가 될 때 남기도록 하고,

많은 대사와 씬중에 가장 와닿았던 컷이다.

(주인공을 교육시키는 교관들의 과거 회상컷)



"인생은 짧다! 

흥분되지 않는 일에 파워를 쓸 때가 아니다...!"







꿈이란....그런 것이지.

계산을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확실하게 알고 싶다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그저 설명할 수 없는 솔직한 마음의 이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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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동 2012.05.18 21: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언제 이 블로그에 들어올 지 알 수 없지만 이 글에는 댓글을 남기고 싶네요...

  2. Jh 2012.06.04 00: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지금 조금 방황하고있는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토크쇼에 나온 랩퍼 에미넴, 아이들을 위한

조언 10가지를 해 주는데...












  10. 진지하게 인생을 살아라.




9. 몸에 문신좀 한다고 나중에 후회할 일은

     어ㅂ어ㅇ.





8. 해외시장은 변동성이 크니까 요즘에 몰빵

      투자 할려면 채권이 좋지.(?!)





7. 가서 '토이스토리 3' 봐라.

      재밌어. ㅇㅇㅋ (?!!)




6. 음원은 항상 음악가들에게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는 인증된 판매자를

      통해 구매할 것.



5. 마약, 폭력조직, 그리고

       석유회사 놈들 이랑 엮이지 마라. (?!!)




4. 항상 유용한 마법의 주문 세가지를 기억할

      것 ;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껒여 X년아] (?!?!?!)







     (........)



3. 돈으로는 행복을 살수 없어.....

      돈으로는 [졸라 끝내주는 행복]을 사는거임.

      ㅇㅇㅋ



2. 형이 늬들한태 사인을 해줬어. 근데 니들이 그걸 이베이에 올려서 팔아먹는다고 치자. 그럼 나중에 니들이 집에 들어왔을때

      내가 늬놈들 침대밑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랑께





 1. 이딴 토크쇼 보는데

      니들 인생을 낭비하지 마.





이것이 바로 에미횽아의 위엄이란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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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정말 너무도 다른

미네쿠라 카즈야 님의 '최유기'

그들의 명대사들을 만화책에서 직접 발췌 했다.





역대 나온 서유기중 가장 최고로 섹시하고 꽃미남인

'삼장'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으면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오공'





나쁜 남자의 표본이자, 술과 담배를 빼놓을 수 없는

'오정'







착하고 순수한 안경쓴 범생이 오빠의 매력이 넘치는

'팔계'



최유기는 솔직히 만화 스토리의 재미로 보는 만화는 아니였다.
그래... 뭐 썩 '읽히는' 재미는 여타의 만화들이 워낙 재미있었으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유기를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던 건
바로 화보집을 보는 듯한 캐릭터들의 구도와 화면 연출이었다.

실제로 모델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면
이 만화를 추천하곤 하는데,

그들의 눈빛과 포즈 그리고 그들이 내뱉는 시크한 대사 한마디 한마디는
'매력남'이 되기 위한 교과서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공부해야 할 만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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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이바 2011.12.16 00: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최유기는정말명언으로삼아도되는명대사가많은거같아요ㅋ잘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astropsyko1.tistory.com Tinno 2011.12.16 0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ㅎㅎ 맞아요 멋진 컷도, 멋진 말도 많은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_^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언젠가 개인이 아닌 '팀'의 일원으로서 소속되어 열심히 하고 있던 찰나

그간 믿고 있던 '팀플레이'의 모순 된 점을 제대로 깨준 게

바로 한 편의 '만화'였다면 믿을 수 있을 까?









"야구는 게임이야
육상이나 수영처럼 강한사람만 승리를 거머 쥘 수 있는 경기와는 다르다
 
약자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유희"
 
나처럼 초보자라도 끈질기게 찬스를 찾으면 지금처럼 안타를 칠 수 있다.
 
'나는 약하니깐'
'나는 불가능하니깐'
라고 이길 찬스조차 찾지 않는 놈은
진정한 약자로 전락할 뿐이야"
 

-----------------------------------------------------------------------------------------------------
이렇게 주인공에게 구박을 들은 한 물간 노장선수
그리고 나서 2군으로 다시 내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팀으로 합류한다.




팀워크를 아는 놈이 아무도 없다고 꼬집자

팀원 중 한명이 답변한다.


팀워크멤버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아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야구는 팀워크의 경기니깐, 팀원을 믿고 서로 도우면 그것이 커다란 힘이된다.
전원야구라는 거지...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의
답변



"틀려도 한참 틀렸어"






그 때 일전에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아 2군으로 내려가
다시 올라온 노장이 팀원들에게 한마디 한다.


"팀워크가 중요하다 팀플레이가 중요하다.
멤버 전원의 힘을 모아 보다 강한힘을 발휘해라
물론 좋은 말들이야
 
하지만 나의 긴 프로야구 경험을 통해 말한다면
 
"그건 완전히 허상이다"




"내가다"

"내가 팀을 이기게 할거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안돼

자기 밖에 없는거다 팀을 이기게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실패해도 상관없어

자신의 파워하나로 팀은 승리하는 것이니깐..

그것이 진짜 팀워크가 아닐까?

 

 그렇다. 그가 주인공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2군으로 내려가 얻은 교훈은 바로
"내가 팀을 이기게 할거다" 라는 강인한 마음을 갖는 것이었다.





"정답이다"
 
--------------------------------------------------------------------------------------------------------------------------
 
아..정말 최고에요. 이 만화.
야구도 아닌것이..그렇다고 도박도 아닌것이..
스포츠장르의 탈을 쓴 미스테리스릴러같은 느낌이 물씬;;;

토쿠치 토아...
 
멋진 놈입니다..
눈빛부터..ㅋ
 
그리고 이작품이 끝내고 뒤 이어서 나온 작품이 그 유명한 '라이어 게임'인데,
일본에서는 TV드라마 및 영화화 되기도 했죠.
작가분이 '도박묵시록 카이지'보다도 더더욱
심리적 연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능이 뛰어난 듯






 
p.s 모든 이미지관련 저작권은 만화가와 만화출판사에게 있습니다.
혹시나 ...-_-;;;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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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때가 아니었다. 지금 도망가면 전부 없었던 걸로 되버린다." 랄까,

 
"청춘, 최고!!"


"나는 그동안 두려웠던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내가 어쩌고싶은지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그리고,

그래도 가차없이 흐르는 나날이..."

 

-------------------------------------------------------------------------------------------------------------------------------

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아 창작욕구를 불태웠던게 먼 일같은데,
뒤돌아보니 4년밖에  안흘렀단다.
그래도 지금은 다행인건 뭘 하고싶은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고,
혼자가 아닌 팀으로서 도망가지 않고 열심히 '두려움'과 맞서 싸우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싶지 않다.
그 이상으로 뭔가 '결실'을 맺어나가고 싶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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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사람 2011.11.30 19: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허니와 클로버는 만화책이 정말. 좋음... ㅠ ㅠ



"난 6살때부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퍼팅을 1000번씩 계속 연습해 왔어
천재니 재능이니 그런 안일한 말로 결론 짓지 않았으면 해"
 
그렇다..
 
내가 생각하는 천재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재능을 가진자"
 
라고 생각한다.
 
 
절대 천재는 타고날 수 없다.

신선하게 골프만화+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되어서
남녀노소 매니아층을 형성했던 '라이징 임팩트'.
그 중 주인공 라이벌격으로 등장하는 퍼터의 황제 '란슬롯'이
무조건 퍼팅을 1타로만 끝낼 수 있는 '샤이닝 로드'라는 능력이 있다.

그 원인이 도중에 밝혀지게 되는데,
약간 김빠질지 모르지만 역시 '노력'이었다.

지금도 변한없는 생각이지만 위에 쓴 것처럼
'천재'는 '독보적인 특정 능력을 가진 자'가 아니라
'누구보다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재능을 가진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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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도 날 막을 순 없어..

 
패배는 죽는 것보다 싫어..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어
 
 
그래서 난 지금 달릴거야..
후회 하지 않도록..



단연 슬램덩크 중 최고의 명대사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위의 포스팅을 했을 때
강백호의 명대사보다
내가 밑에 적은 글귀를 더 좋아해주셨더라는....

2년이 흐른 지금 봤을 때
참 기분이 남다르다.

'난 지금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달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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