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장르 :액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2분
 개봉 : 2011.12.15
 감독 : 브래드 버드 
 주연 : 탐 크루즈(에단 헌트), 제레미 레너(브랜트)
 15세 관람가 [해외] PG-13 

 


Tinno's comment
 -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션 임파서블1은 분명 굉장한 충격이었던 것 같고, 
2편이 나올 그 때 당시는 후속작이라는 개념이 아직 정착되기 전이었던 거 같아서인지 억지라는 느낌이 들었었고,
3편은 가장 최근작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았다.
즉 결과적으로 미션 임파서블4를 보는 이유는 '기대' 나 '성공적인 경험'이기 보다는
오히려 '습관'혹은 '관습'에 가까웠던 것이다.

그 때문일까?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던 탓인지, 결론 부터 말하면 가히 2011년에 본 영화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작품이었다. 올해 무슨 작품들이 나왔냐고 물으신다면 가장 먼저 기억나는 건
그 위대하신 '트랜스포머3'와 인도영화의 '세얼간이'
그리고 국내에서는 최근 큰 화제가 되었던 '도가니' 부터 '써니'와 '최종병기활'등이 개봉했었다.
하지만 세얼간이나 도가니와 같은 작품의 성향은  미션 임파서블과 좀 차이가 있으므로 굳이 비교를 한다면
'혹성탈출'이나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혹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편인 '죽음의 성물 2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언코 (물론 주관적이지만) 미션 임파서블4가 '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 제작비는 이렇게 쓰라고 있는거지...라고
완전 정신줄을 놔버릴 정도의 초호화 스펙타클한 장면들은 영화티켓 값이 아깝지가 않았다.

(이제 달리기는 기본)

더욱이 기-승-전-결 로 이어지는 구조를 전-전-전-전 으로 초지일관 밀어주시는 극본 및 연출은
헐리우드가 아니면 참 해낼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들 정도였다. 물론 스토리의 짜임새나 특정 사건을 가지고
밀고 당기기 연출력으로 충분히 비슷하게 이끌어 갈 수도 있었겠지만,
미션4는 그런 구성이 아닌 오히려 영화 한편 안에 3개의 이펙트있는 하이잭 영화를 버무린 듯한 느낌이다.

바꿔말하고, 억지로 비평을 하자면 그 만큼 억지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이고, 정신없이 사건이 전개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려면, 미션도 억지스러워야하고, 그 해결과정도 억지스러워야 한다는 전제를
이미 깔고 제작하는 작품이 아니던가...

(미션4 의 여전사 폴라패튼 [제인카터 역])

작품의 스토리를 살짝 집고 가면, 왠지 모르지만 톰 크루즈(극중 에단헌트)는 감옥에 수감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를 탈출시키면서 불가능한 미션이 바로 시작된다. 그리고 그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케 만드는게 스토리이다.
덧붙여 더 말하면 미션이 실패하면 지구가 핵미사일을 맞는다는 정도와 그렇게 중요한 미션을 이번에는 국가의 지원없이
단 4명의 요원들만 수행한다는 점이다. (정말 말도 안되지만, 이게 매력이다.)



(이 4명이 무엇때문에 목숨걸고 지구를 지킨단 말인가...)


즉 부제로 붙은 고스트 프로토콜이란 비밀요원부대인 IMF(Impossible Mission Force)를 국가적 분쟁에서 떼어내기 위해서
조직 및 조직원들 자체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명령코드인 것이다.
때문에 국가에서 무제한 적으로 지급되는 특수 장비라던지 첨단 장치들의 제약을 받지만...
뭐 이들은 상관없는 듯 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은 정말 10분마다 한번 씩 나와서 130여분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진행되고,
미션 임파서블 특유의 O.S.T는 최근에 본 50/50 과 업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마이클 지아치노'가 아주 세련되게 편곡하고
다른 곡들 또한 상황을 극대화 시키는 데 일조한다. (요즘 잘나간다 마이클...)

굳이 비교를 하자면 007 시리즈와 비슷한 포맷을 띄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 어떠한 007보다도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아니 에단헌트가 더 섹시하다고 생각된다. (난 참고로 남자다-_-) 그리고 첨단 장비의 이팩트와
입을 닫지 못하게 하는 스턴트 장면들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단연 최고의 섹시첩보요원)



마지막으로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빌딩에서 탐 크루즈가 직접 대역이나 CG없이 촬영한 장면은 갑of갑이다.
보지 않고선 논할 수 없으므로 본 사람들끼리 따로 이야기 해보자.


(과거 인셉션의 숨은 매력남이 '조셉고든래빗'이라면 이번 미션4는 바로 '제레미 레너'!!)


스토리 ★★★☆    (스토리가 중요한 작품이 아니다.)
연기력 ★★★☆    (감정선이 다양한 작품이 아니다.) - 단 사이사이 유머코드는 기가막힘
사운드 ★★★★☆ (살렸다. 살렸어)
연출력 ★★★★☆ (누구나 정신줄 놓게 만든다.)
이펙트 ★★★★★★ (별 오바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Tinn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제목 없음 2012.01.08 19: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 그렇지만 아무래도 미션 임파서블은 1이 최고.

::[Comix Review] 바키

Review 2011.10.28 14:10 |




바키

이타가키 케이스케 작품
서울문화사
현재 31권 완결

정가 : 3,500원
판매가 : 3,150원 (절판)

Tinno's 評
- 언젠가 우연히 찜질방에서 발견한 '바키'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부랴부랴 챙겨 봤는데, 결론 부터 말하면 역시!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간 이 작품이 수없이 많은 해적판으로도 나오고, 작품 자체도 1부.2부,3부 라는 타이틀을 달고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이게 본건지 안 본건지 정판 구입 독자들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옛날 '격투왕 맹호' 라는 해적판으로 가장많이 소개가 되었었는데, 나 또한 그 때 '바키'를 처음 보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  K-1 이라던지 '프라이드'가 소개되기 전 부터 일본은 워낙 '입식타격경기'자체가 스포츠화 되어서 인기가 있었는데,
정식으로 우리나라에 방송이 되기도 전에 이 만화로 일부 매니아들에게 처음 소개가 되었다.
그러면서 단연 리얼한 격투만화의 최고봉으로서 자리를 잡게 된다.

어떻게 보면 학원액션물류로도 분류할 수 있겠지만, 이 작품에 비하면 정말 그런 작품들(크로우즈라던지 상남2인조 같은..)은
유치원생과 대학생의 차이만큼이나 현저하게 비교가 된다. 작가 자체가 격투기에 미친 사람이기도 하지만, 섬세한 근육묘사 및 격투씬을 보면, 마치 잔인한 하드코어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에 빠져서,
아무리 허황된 픽션이라도 이건 '리얼'이라고 생각하면서 몰두하게 된다.

피가나는건 당연하고, 손목이 잘리고, 눈알이 빠지고, 심장이 터지며, 뼈가 부러지다 못해 산산조각이 나고,
여튼 인간의 몸으로 어디까지 잔인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의 한계를 계속 넘나든다고 할 정도로  격투씬이 나오게 되면,
숨을 죽이고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스토리는 어떻게보면 이런 액션류가 다 그렇듯 단편적이다. '지상 최고의 사나이가 되기위한 파이터들의 격투'라고 요약할 수 있는데,
현존하는 최고의 동물 (인간및 동물들을 다 포함해서;;)이 아버지인 '바키'는 어려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게 1부이고,

그 바키가 처음으로 세계최강자들을 뽑는 대회에 출전하는 게 2부이다. 그리고 지금 이작품이 3부라고 할 수 있는데,
2부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 바키가 같이 싸웠던 라이벌들과 친구가 되어서, 새로운 전세계 적들과 팀배틀 식으로 싸운다는 내용이다.

1부,2부,3부를 거칠수록 스토리도 부왕부왕해지지만 무엇보다 그림체가 점점 진화하는게 느껴져서
고정 팬들이 계속 늘어만 가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무술 및 격투기 종류가 소개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고, 역시 가장 하이라이트는 그렇게 성장해나가는 '바키'와 지상최고의 동물인 '아버지'의 부자간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이건 진행중인 이야기이다. (현재 4부 한마바키가 연재중...)

이 책을 본다고 해서 강해지는 건 아니지만, 강한 남자를 꿈꾼다면 누구나 매료될 작품은 분명하다.



(이사람이 바로 바키의 아버지)



(이 작품에서 이정도의 액션은 '약과'다 ;;;;)

작화성 ★★★★★
스토리 ★★★☆     (부왕부왕함은 있지만, 미사일 맞아도 사는게;;; 이게 말이되냐;;-_-)
몰입도 ★★★★★
캐릭성 ★★★★★
연출력 ★★★★☆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Tinn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ri.oakleysunglassesfrh.com/ oakley sunglasses discount 2013.04.16 23: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 문화 품질로 코리안이다

  2. Favicon of http://ois.najodvetniki.com/ burberry purses 2013.04.19 22: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의사항과 한국드라마와